오리건주는 데이터센터 금지를 투표로 정하지 않았어요. 주지사가 허가를 멈췄을 뿐이에요. 그런데 보드먼에 짓고 싶은 아마존에게는 결과가 거의 같아요. 데이터 센터 데일리, 쉬운 한국어입니다. 오늘은 10월 14일 수요일이에요. 오리건 다음에는 미국 동부 전력망의 10월 더위 비상을 봅니다. 듀크 에너지의 송전 규칙에 나온 반대 의견,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AI 칩 계획도 이어서 살펴볼게요.
알렉스 바움하트가 오리건 캐피털 크로니클에서 전합니다:
오리건 주지사는 환경 규제 기관에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한 새로운 주·연방 대기 및 수질 오염 허가 승인을 내년 7월까지 중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상 주 내 신규 데이터센터와 데이터센터 확장에 대한 일시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티나 코텍 주지사는 지난 금요일, 10월 9일에 편지를 보냈어요. 받은 사람은 오리건 환경품질부, 줄여서 DEQ의 리아 펠던 국장이에요. DEQ는 환경 오염을 관리하는 주 기관이에요. 대기와 물 오염 허가는 2027년 7월 1일까지 멈춰요. 이 소식은 화요일에야 알려졌어요. 시민단체 오리건 루럴 액션이 이메일로 알렸거든요. 그날 밤은 상대 후보 크리스틴 드레이전과의 마지막 토론 날이었어요. 시간이 좀 묘하죠. 코텍 주지사는 주 전체 금지는 주의회 없이 할 수 없다고 말해 왔어요. 그래서 자기가 쓸 수 있는 방법을 쓴 거예요. 편지에서는 이것을 '기간이 정해진 멈춤'이라고 불렀어요. 데이터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검토하고, 2027년 주의회 회기에서 개혁을 준비하려는 목적이에요. 위원회 예비 보고서에 대한 의견은 10월 24일까지 받아요. 처음 걸리는 큰 사업은 보드먼에 계획된 아마존의 초대형 시설이에요. 오리건 루럴 액션에 따르면, DEQ가 이 시설의 대기 허가를 검토하고 있어요. 승인은 펠던 국장이 결정해요. 7백 명이 직접 만나서 하는 공청회를 열어 달라고 서명했어요. 아마존 대변인 에이드리언 탤벗은 이번 멈춤 때문에 수십억 달러의 투자와 수천 개의 건설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말해요. 양쪽 모두 이해관계가 있어요. 그러니 두 주장 모두 조심해서 들어야 해요. 확실한 것은 이거예요. 오리건에서 새 대기 허가나 물 허가가 필요한 사업은 빨라도 내년 7월에 받을 수 있어요. 그다음 규칙은 주의회가 정해요.
멜리사 코닉이 로이터와 함께 데일리 메일에 쓴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미국 에너지부(DOE)는 단기 비상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PJM 인터커넥션은 6천7백만 고객에게 전력을 계속 공급하기 위해 일반적인 오염 한도를 넘을 수 있게 됐습니다.
PJM은 미국 동부의 큰 전력망을 운영하는 기관이에요. DOE는 미국 정부의 에너지 부처고요. 그런데 10월에 더위 비상이에요. 아큐웨더에 따르면 오하이오 밸리와 동부 해안 중간 지역이 화씨 70도에서 80도대까지 올라가요. PJM은 이미 발전소와 전선 일부를 계절 정비 때문에 멈춘 상태였어요. 명령은 화요일에 시작해서 이번 금요일까지 이어져요. 전력회사들은 일부러 이런 계절에 정비를 해요. 원래 전기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때니까요.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이 명령으로 필요할 때 예비 전력까지 더 쓸 수 있다고 말해요. 또 전 정부의 정책 때문에 전력망이 약해졌다고 탓했어요. 이건 장관의 주장이에요. 조사 결과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불을 계속 켜려고 오염 기준을 잠시 풀어 주는 거예요. 기사에 따르면 이 전력망은 6.8기가와트가 모자라요. PJM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세 배, 약 29기가와트로 늘 거라고 예상해요.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 FERC가 사용 제한 계획을 거부했어요. 그래서 누구 전기를 먼저 끊을지 아직 규칙이 없어요. 일주일 전, 10월 6일에 펜실베이니아 주하원 청문회가 있었어요. PJM의 스티븐 베넷은 의원들에게 이제 '부족함을 관리하는 시대'에 들어섰다고 말했어요. 나흘짜리 예외 하나로 많은 것을 증명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여유가 적은 전력망은 이런 모습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내년 여름보다 몇 달이나 이른 때예요.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에 올라온 장 위원의 반대 의견서입니다:
듀크 에너지 캐롤라이나(DEC)가 밝힌 목표는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현재 기록만으로는 이 제안이 그 목표를 달성한다고 설득되지는 않습니다. DEC는 대규모 전력 사용자를 담당하는 특정 전력판매사업자(LSE)에 15년 동안 상당한 금액을 지급하도록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그 의무를 보장할 구체적인 담보 요건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배경이에요. 유틸리티 다이브에 따르면 FERC는 지난 금요일, 10월 9일에 4 대 1로 듀크 에너지 캐롤라이나의 규칙을 승인했어요. 큰 전력 사용자를 위한 송전 규칙이에요. 송전은 전기를 멀리 보내는 일이에요. 100메가와트 이상 쓰는 고객이 대상이에요. 그 고객에게 전기를 파는 회사는 15년 동안 정해진 양의 최소 75퍼센트 값을 내야 해요. 덜 쓰면 모자란 만큼 돈을 내요. 안 써도 돈은 내는 방식이네요. 저는 이 방식이 좋아요. 그런데 장 위원은 그 약속을 받쳐 줄 담보가 없다고 말해요. 데이터센터가 떠나면 무엇으로 돈을 받아요? 또 다른 걱정은 투명성이에요. 큰 고객 때문에 생기는 전력망 개선 비용도 공사가 끝나면 송전 요금에 들어가요. 그런데 개별 계약은 분기마다 내는 전자 보고서로 처리돼요. 그래서 이런 공사와 비용은 보통 검토나 공개를 위해 따로 제출되지 않아요. 결국 비용은 모두의 요금에 들어가는데, 밖에서는 영수증을 볼 수 없어요. 월요일에 다룬 상원의원 보고서가 지적한 빈틈과 같아요. 로스너 위원은 찬성했어요. 완벽하지 않지만 의미 있는 새 보호 장치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소비자 보호가 부족하다고도 말했어요. 지난주에는 듀크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맺은 합의를 다뤘죠. 미리 내는 돈과 담보에 관한 합의였고, 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했어요. 장 위원은 이번 서류에도 그런 담보를 넣으라고 돌려보내고 싶었던 거예요.
스콧 거스리가 공식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에 쓴 글입니다:
초지능의 시대로 들어서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프라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7년부터 애저 마이아 제품군을 수 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이아를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 서비스의 주요 추론 시스템, 즉 인공지능이 답을 계산하는 시스템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초지능의 시대'래요. 멋진 말은 빼고 볼게요. 마이아 200은 지금 실제로 일하고 있어요. 코파일럿 서비스를 돌리고, 미국, 유럽, 호주에 설치됐어요. 마이아 300은 2027년부터 설치를 시작해요. 월요일에 올라온 이 글의 진짜 소식은 이거예요. 시설 담당자라면 숫자를 봐야 해요. 랙은 서버를 넣는 큰 선반이에요. 마이아 300 랙 하나에 가속기 96개가 들어가요. 가속기는 AI 계산을 빠르게 하는 칩이에요. 랙 하나가 쓰는 전력은 167킬로와트 안이에요. 랙 하나에 167킬로와트예요. 시설 팀은 몇 년 전부터 이걸 준비해야 해요. 그리고 수 기가와트라고 했는데, 장소도, 전력회사도, 가동 날짜도 없어요. 그 기가와트는 누가 공급해요? 효율 숫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낸 거예요. GPU는 AI에 많이 쓰는 그래픽 칩이에요. 마이아 300은 앞선 GPU 시스템보다 메가와트당 토큰을 40퍼센트 더 만든다고 해요. 토큰은 AI가 처리하는 글의 작은 조각이에요. 아직 아무도 이 숫자를 따로 확인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마이아가 주요 추론 시스템이 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 전력 수요 중 큰 부분이 자기 칩에 맞춰 설계돼요. 다른 회사 GPU가 아니고요. 다음 달 이그나이트 행사에서 더 발표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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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볼 날짜는 두 개예요. 미국 에너지부의 PJM 비상 명령은 이번 금요일까지예요. 오리건 데이터센터 자문위원회 보고서에 대한 의견은 10월 24일까지 받아요. 오늘 소식의 원문 링크는 쇼 노트에 모아 두었어요. 수요일 시간을 함께해 주셔서 고마워요. 데이터 센터 데일리, 쉬운 한국어는 내일 다시 올게요. 저희는 랜턴 팟캐스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