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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전력 공급 능력 없는 데이터센터부터 전력 감축 대상에 포함; 은행과 블랙스톤, 브로드컴의 앤트로픽 사업에 600억 달러 조달 (2026년 10월 3일)

2026년 10월 3일 · 9분 28초 · 에피소드 듣기

전기가 모자라는 날, 어느 데이터센터가 먼저 꺼질까요? 펜실베이니아가 그 순서를 정하기 시작했어요. Data Center Daily, 쉬운 한국어예요. 오늘은 회사 약속도 하나씩 따져 봐요. 은행이 앤트로픽에 큰돈을 모으는데, 그 돈은 얼마나 단단할까요? 뉴저지에서는 허가 없이 1년이 지나갔고요. 먼저 누가 먼저 꺼지는지 알아봐요. 펜실베이니아 이야기로 시작하죠. 다음 에피소드도 바로 받아보시려면 팔로우해 주세요.

아넬라 독소가 에너지 뉴스에서 전합니다:

이 명령안에 따라 전력회사는 관할 지역의 대규모 전력 수요를 확인하고, PJM 행사 때 이를 줄이는 절차를 마련하게 됩니다. 핵심은 우선순위 규칙입니다. 자체적으로 새로운 전력 공급 능력을 마련하지 않은 신규 대규모 전력 수요를 일반 고객보다 먼저 중단한다는 내용입니다.

드디어 순서표가 나왔어요. 펜실베이니아 공공서비스위원회, 그러니까 전기 회사를 감독하는 주 기관이 10월 1일에 4 대 0으로 찬성했어요. 전기가 모자라면 새로 들어온 큰 데이터센터가 먼저 전기를 줄여요. 정확히는 '잠정 명령'이에요. 아직 최종 규칙은 아니에요. 먼저 의견을 받고, 최종 결정은 2027년 1월 28일 회의가 목표예요. 네, 알아요. 그래도 이번 주에 처음으로 부담이 데이터센터 쪽에 갔어요. 회사 약속보다 이런 규칙이 훨씬 무거워요. 조건이 중요해요. PJM, 즉 미국 동부 전력망 운영 기관이 비상 상황을 부르면, 자기 새 발전 능력을 가져오지 않은 곳이 먼저 끊겨요. 전기를 직접 가져오는 게 이제 예의가 아니고 줄 서는 순서가 됐어요. 근거도 숫자로 있어요. 위원회 연구는 2030년 정전 위험이 PJM 기준의 거의 6배라고 봤어요. PJM 전력 경매는 미뤄졌고, 엑셀론 쪽 보증금 신청도 18기가와트에서 11기가와트로 줄었어요. 그리고 꼭 필요한 시설로 분류되지 않은 데이터센터는 예외도 없어요. 기준선이 아직 움직일 수 있으니까, 이제 다들 '우리는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로비할 거예요. 그 명단을 꼭 보세요.

출처는 AI Industry Today 편집부입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거래에 참여한 은행들이 420억 달러 규모의 클래스 A 선순위 담보부 채권을 여러 투자자에게 나누어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랙스톤은 별도로 180억 달러 규모의 클래스 B 후순위 채권을 주도합니다. 블랙스톤은 자체 펀드로 90억 달러를 약정하고, 후순위 채권의 나머지 금액은 다른 투자자들에게 나누어 판매할 계획입니다.

600억 달러예요. 앤트로픽의 AI 컴퓨터 시설을 지을 돈이에요. 브로드컴 쪽 금융 회사들이 모으기 시작했대요. 근데 이 돈, 아직 다 모인 건 아니죠? 아니에요. 블룸버그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이에요. 은행들이 투자자에게 팔 준비를 하는 단계예요. 거래가 끝난 건 아니에요. 그리고 구조가 중요해요. 420억 달러는 '클래스 A 선순위 담보' 빚이에요.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돈을 돌려받는 쪽이에요. 나머지 180억 달러는 '클래스 B 후순위' 빚이에요. 나중에 받으니까 위험이 더 커요. 그 위험한 쪽을 블랙스톤이 이끌어요. 자기 돈 90억 달러를 넣고, 나머지는 또 다른 사람들한테 팔아요. 위험을 층층이 나눠서 여기저기 넘기는 거예요. 이제 이 확장은 칩 공급보다 돈의 구조 이야기예요. 그리고 방금 들은 펜실베이니아 규칙도 있어요. 자기 전력이 없는 새 대형 시설은 먼저 전기가 줄어요. 후순위 빚을 산 사람은 미국 동부 전력망 운영 기관 PJM의 공지를 꼭 챙겨 봐야겠네요.

출처는 디에고 알마다 로페스입니다:

xAI에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앤트로픽과의 계약에는 90일 안에 계약을 끝낼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해 동안 이어지는 계약이라는 설명이 암시하는 것만큼, 헤드라인에 나온 금액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410억 달러짜리 임대 사업이에요. 임대는 장비를 빌려주고 돈을 받는 거예요. 그런데 가장 큰 계약 두 개에 '90일 해지 조항'이 있어요. 석 달만 지나면 그냥 나갈 수 있다는 뜻이에요. 숫자부터 볼게요. 앤트로픽은 멤피스의 콜로서스 1 전체를 빌렸어요. GPU 약 22만 개, 한 달에 12억 5천만 달러예요. 구글은 콜로서스 2에서 GPU 11만 개를 빌렸고, 한 달에 9억 2천만 달러예요. 둘을 합치면 한 달에 22억 달러예요. 그런데 가동률이 약 11%래요. 가동률은 장비를 실제로 쓰는 비율이에요. GPU가 55만 개 가까이 있는데 대부분 놀고 있다는 말이에요. 잠깐요, 11%는 출처가 하나뿐인 숫자예요. 조심해서 봐야 해요. 제가 더 주목하는 건 계약의 단단함이에요. 앤트로픽은 9월 30일에 취소할 수 없는 약 5,180억 달러의 약속을 밝혔어요. 그런데 이 임대는 90일이면 나갈 수 있어요. 앞에서 본 600억 달러 금융과 같이 보면, 어떤 돈이 묶여 있고 어떤 돈이 빠질 수 있는지 보여요.

Latitude Media에서 전한 내용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연계된 뉴저지 데이터센터 데이터원은 최근 허가 없이 발전기를 가동한 혐의로 1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플러드라이트가 입수한 공공 기록에 따르면, 주 규제 당국이 나서기 전 거의 1년 동안 건강에 해로운 대기 오염 물질을 대량으로 배출했습니다. 빈랜드 시설의 가스 발전기 62대는 플러드라이트와 가디언의 시각 조사에서 허가 없이 가동되는 모습이 확인된 뒤 8월에 알려졌습니다.

가스 발전기가 62대예요. 허가 없이 거의 1년 동안 돌았어요. 처음 찾아낸 건 기자들이었어요. 플러드라이트와 가디언이 영상 조사로 8월에 밝혀냈어요. 시설 이름은 데이터원이에요. 뉴저지 빈랜드에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연결된 곳이에요. 주 환경 규제 기관이 지난주에 100만 달러 벌금을 매겼어요. 그런데 발전기를 얼마나 오래 돌렸는지, 오염이 얼마나 나왔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숫자는 전문가 추정이에요. 럿거스 대학교 샤오멍 진 교수는 질소산화물을 약 140톤으로 봤어요. 질소산화물은 스모그를 만드는 해로운 가스예요. 이 추정이 맞다면 2025년 뉴저지에서 이 가스를 많이 내보낸 곳 상위 5위 안에 들어가요. 방금 펜실베이니아 이야기 했죠? 전기를 직접 마련하라는 규칙이요. 이게 직접 마련한 전기의 한 모습이에요. 허가 없는 가스 발전기요. 전기를 직접 마련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에요. 허가와 감시가 같이 와야 해요. 여기서는 그게 1년 늦었어요. 1마일 떨어진 주민은 집 뒤에서 비행기 소리가 난대요. 아이들도 그 공기를 마셨어요. 140톤 앞에서 100만 달러는 너무 작은 숫자예요.

아스 테크니카의 애슐리 벨랑제가 전한 내용입니다:

아마존은 다른 지역사회 지원 약속도 밝혔습니다. 데이터센터가 전기요금을 올리거나 지역의 물 공급을 고갈시키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물과 관련해서는 2030년까지 ‘물 순증’ 상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이미 75%의 사업이 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마존이 큰 약속을 했어요. 앞으로 5년 동안 10억 달러를 데이터센터 근처 동네에 주겠대요. 그리고 전기 요금을 올리지 않고, 동네 물도 마르게 하지 않겠대요. 여기서는 '약속'이라는 단어가 중요해요. 아까 펜실베이니아는 위원 네 명이 4 대 0으로 투표한 규칙이었죠. 아마존 것은 보도자료에 쓴 회사의 약속이에요. 무게가 많이 달라요. 물 얘기는 더 이상해요. '워터 포지티브'는 쓰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돌려준다는 뜻이에요. 목표는 2030년인데, 벌써 프로젝트의 75%가 달성했대요. 그 숫자는 누가 확인하죠? 방금 뉴저지 데이터원 들으셨죠. 가스 발전기 62대를 허가 없이 거의 1년 돌렸어요. 칭찬할 부분도 있어요. 비밀유지계약, 그러니까 지역 주민에게 내용을 숨기는 계약을 없앤 건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그런데 같은 발표에서 AWS의 매트 가먼 CEO는 반대 목소리가 중국을 돕는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환경 단체 스탠드어스는 이걸 '기업 선전'이라고 불렀고요. 돈은 주고, 반대하는 주민은 속은 사람으로 만들어요. 계산하면 1년에 2억 달러예요. 발전기 허가도 안 지키는 업계에서 그 돈으로 믿음을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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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이터 센터 데일리—쉬운 한국어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뵙겠습니다. 랜턴 팟캐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