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전기 요금, 누가 낼까요? 미시간에서는 답이 나왔어요. 구글이 낸대요. Data Center Daily 쉬운 한국어입니다. 오늘은 아마존 이야기가 두 개예요. 원자력 발전소, 그리고 엔비디아 칩이에요. 아일랜드에서는 정전 경고도 나왔어요. 방송이 도움이 되셨다면 팔로우해 주세요. 그럼 미시간부터 볼게요. 먼저 단어 하나요. CCAA는 '청정 용량 가속 계약'이에요. 새 청정 전력을 빨리 만들기 위한 계약이에요.
미시간 공공서비스위원회의 보도자료입니다:
또한 CCAA 조항에 따라 구글은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DTE 일렉트릭이 최대 1,600메가와트의 재생에너지와 480메가와트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설을 개발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DTE 일렉트릭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2027년 12월부터 전력을 사용하기 시작할 예정이며, 최대 전력 사용량은 2028년 12월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듣고 싶던 말이에요. 구글이 돈을 낸대요. 재생에너지 최대 1,600메가와트예요. 재생에너지는 햇빛이나 바람으로 만드는 전기예요. 메가와트는 전력 크기를 재는 단위고요. 배터리 저장 시설도 480메가와트예요. 짓고 운영하는 곳은 전력회사 DTE 일렉트릭이에요. 이 위원회는 전기 요금을 감독하는 주 정부 기관이에요. 데이터센터는 웨인 카운티 밴 뷰런 타운십에 생겨요. 계약 기간은 20년이에요. 보통 큰 고객 계약은 5년이에요. 위원회는 기간이 길면 위험이 줄어든다고 설명해요. 댄 스크립스 위원장은 다른 고객이 이 사업 비용을 대신 내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어요. 큰 전력 수요를 더해도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다고 했어요. 주의 청정에너지 목표도 계속 지킬 수 있다고 했고요. 이번 주 화요일에 노스캐롤라이나 이야기를 했죠. 그곳 위원회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가스 발전소를 거부했어요. 미시간은 조건을 먼저 붙이고 승인했어요. 방법은 달라요. 하지만 질문은 같아요. 돈은 누가 내요? 전기 사용은 2027년 12월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가장 많이 쓰는 때는 2028년 12월쯤이에요. 재생에너지와 배터리가 그 일정에 맞게 지어지는지 봐야겠죠.
크리스틴 콘던이 메릴랜드 매터스에서 전합니다:
아마존과의 계약은 1,790메가와트 규모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 가운데 690메가와트를 대상으로 합니다.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발전소 규모는 1,980메가와트로 늘어납니다.
메릴랜드주의 칼버트 클리프스 원자력발전소예요. 주인은 컨스텔레이션이에요. 9월 30일 수요일에 아마존과 20년 전력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어요. 전력 구매 계약은 오랫동안 정해진 조건으로 전기를 사겠다는 약속이에요. 숫자를 볼게요. 컨스텔레이션은 30억 달러를 들여 발전소를 고칠 계획이에요. 2030년에서 2032년 사이에 약 190메가와트가 더 나와요. 회사는 미국 가정 약 14만 7천 곳이 쓸 수 있는 전기라고 해요. 다만 계약 금액은 비밀이에요. 저는 허가 이야기가 더 중요해 보여요. 원자로 두 기의 운영 허가가 2034년과 2036년에 끝나요. 회사는 이 계약이 20년 더 운영할 허가를 받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요. 회사 임원 데이비드 다디스는 메릴랜드에 '홈런'이라고 했어요. 아주 큰 성공이라는 뜻이에요. 새 발전소보다 있는 발전소를 더 오래 쓰는 거예요. 계산도 해 볼게요. 1,980에서 1,790을 빼면 190이에요. 새로 생기는 전기는 190메가와트예요. 아마존 계약은 690메가와트고요. 그러니까 나머지 500메가와트는 지금 있는 전기예요. 그 전기가 아마존으로 가면, 다른 사람들은 어디서 전기를 사요? 저는 그게 궁금해요.
로이터가 파이낸셜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전합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아마존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거래를 통해 아마존이 미국 데이터센터에 설치하고 있는 수천 개의 그레이스 블랙웰 칩을 특수목적법인에 넘기는 방안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오늘 금요일에 이 소식을 보도했어요.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을 인용했어요. 특수목적법인은 어떤 자산 하나만 갖기 위해 만든 회사예요. 아마존이 엔비디아 칩을 이 회사에 넘겨요. 그리고 다시 빌려 써요. 규모는 약 80억 달러예요.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외부 투자자에게 빚을 내서 돈을 모아요. 아마존은 투자자에게 이 회사 지분을 최대 10%까지 제안할 계획이래요. 칩은 다섯 개 주, 열 곳이 넘는 데이터센터에 있어요. 네바다와 버지니아도 포함돼요. 아마존과 엔비디아는 로이터에 바로 답하지 않았어요. 칩은 그대로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있어요. 아마존이 계속 써요. 그런데 목표는 재무상태표를 가볍게 하는 거예요. 재무상태표는 회사가 가진 것과 빚을 적은 표예요. 비싼 칩을 다른 사람 돈으로 들고 있는 셈이죠. 아직은 논의 단계예요. 투자자 관심을 확인했다는 보도예요. 계약은 아직 아니에요. 그래도 질문은 생겼어요. 비싼 인공지능 칩은 결국 누가 갖고 있을까요?
실리언 셜록이 프레스 어소시에이션에서 전합니다:
위원회는 고장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데이터센터가, 고장이 발생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전력 공급을 거의 즉시 크게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계속하기 위해 자체 임시 비상 전원으로 전환합니다.
쉽게 말할게요. 전력망에 흔한 고장이 나요. 그러면 데이터센터들이 한꺼번에 전력망 전기를 줄여요. 그리고 자기 비상 전원으로 바꿔요. 규제 당국은 이것 때문에 수요와 발전이 줄줄이 끊길 수 있다고 봐요. 그러면 넓은 지역이 정전될 수 있어요. 이 위원회는 아일랜드의 에너지 규제 기관, 공공설비규제위원회예요. 송전망 운영자 두 곳이 찾은 위험을 문서로 공개했어요. 송전망 운영자는 전기를 멀리 보내는 큰 전선망을 관리하는 회사예요. 아일랜드의 에어그리드, 그리고 북아일랜드의 시스템 운영사예요. 문서에 따르면 최근 가장 심각한 사고는 6월에 있었어요. 문제를 줄이지 못하면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모든 고객이 위험해질 수 있대요. 정전도 포함해서요. 정치권도 화가 났어요. 신페인당의 린 보일런 유럽의회 의원은 정부가 나라를 '벼랑 끝'으로 데려왔다고 했어요. 새 데이터센터를 잠시 멈추는 조치가 오래전에 필요했다고도 했고요. 그건 야당 정치인의 주장이에요. 규제 당국은 문제를 줄이지 못하면 큰 사고가 날 위험이 있다고 말해요. 데이터센터는 정전에 대비해서 비상 전원을 가져요. 그런데 그 대비가 전력망에는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마유미 네기시가 블룸버그 기사로 재팬타임스에 전합니다:
일본의 국내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 사업에는 토지와 전력 인프라, 건설, 컴퓨팅 분야에 15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영은 2028년쯤 시작될 예정입니다. 필요한 전력은 최대 400메가와트이며, 인근에 있는 JERA의 화력발전소가 전력 공급을 지원합니다.
돈을 대는 곳은 미국 투자회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예요. 사업은 영국 개발회사 레이얼름 홀딩스가 해요. 일본 최대 발전회사 JERA, 그리고 델 테크놀로지스가 함께해요. 장소는 지바현이에요. 화력발전소는 연료를 태워서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예요. 일본 정부도 이 분야를 밀고 있어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정부는 올해 102조 엔 투자 계획을 내놓았어요.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위한 계획이에요. JERA의 가니 유키오 회장 말이 재미있어요. 중국을 빼면 아시아에서 일본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가장 클 수 있대요. 필요한 전기는 10기가와트까지 갈 수 있대요. 기가와트는 메가와트의 천 배예요. 그런데 이분은 전기를 파는 회사 회장이에요. 맞아요. 전망은 10기가와트, 오늘 사업은 400메가와트예요. 가동은 2028년쯤이고요. 미시간 구글 데이터센터도 2028년이 중요한 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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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켜볼 일정입니다. 미시간의 구글 데이터센터는 2027년 12월부터 전기를 쓰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마존의 칩 매각 논의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지도 지켜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한 모든 이야기의 링크는 쇼 노트에 있습니다. 관심이 간 내용은 직접 읽어 보세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10월 5일 월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 데이터 센터 데일리 — 이지 코리안은 여기까지입니다. 랜턴 팟캐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