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수학자들과 함께 논문을 썼어요. 아직 아무도 답을 몰랐던 문제들이에요. 그런데 같은 회사의 AI 에이전트는 다른 일로 시끄러워요. 여기는 AI 데일리 브리핑, 쉬운 한국어판이에요. 오늘은 토요일이에요. 오늘은 메타 이야기 두 개, 그리고 데이터센터 이야기 두 개예요. 메타의 뮤즈 스파크가 수학자들과 논문 6편을 함께 작업했어요. 애플은 맥의 개인정보 설정을 바꿔요.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 사건 때문이에요. 엔비디아는 텍사스의 아주 큰 데이터센터를 빌린 회사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그리고 아마존은 데이터센터 근처 지역에 10억 달러가 넘는 돈을 주겠다고 했어요. 먼저 수학 이야기부터 볼게요. 다음 에피소드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해 주세요.
메타 AI 리서치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저희는 수학자들과 협력해 여러 수학 분야의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수학자들은 일반적인 meta.ai 채팅 화면에서 맞춤형 연구 도구 없이, 사고 모드의 뮤즈 스파크 1.1과 1.2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뮤즈 스파크는 메타의 AI 모델이에요. 메타는 10월 2일 금요일에 이 글을 올렸어요. 올해 초 메타의 모델은 고등학생 올림피아드 대회 다섯 곳에서 금메달 수준의 성적을 냈대요. 올림피아드는 학생들이 수학, 물리학, 화학 실력을 겨루는 대회예요. 그런데 대회 문제에는 이미 정답이 있어요. 연구 문제는 달라요. 정답표가 없어요. 어떤 방법이 맞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메타는 이번에 아직 풀리지 않은 연구 문제에 도전했어요. 메타는 논문 6편을 공개했어요. 그중 5편은 전에 답이 없던 질문에 답을 내놓았다고 해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특별한 연구 도구를 따로 만들지 않았어요. 수학자들은 보통 사람이 쓰는 meta.ai 채팅 화면을 썼어요. 사고 모드도 썼고요. 사고 모드는 AI가 답하기 전에 더 오래 생각하는 기능이에요. 누구나 쓰는 화면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저는 그게 진짜 의미가 있다고 봐요. 메타는 연구 규칙도 밝혔어요. 수학자 팀이 연구를 이끌었어요. 다른 수학자 그룹이 그 결과를 검토했어요. 그리고 논문마다 어느 부분을 사람이 주로 썼고, 어느 부분을 AI가 썼는지 표시했대요. 다만 이건 메타가 직접 쓴 글이에요. 다른 수학자들이 이 논문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봐야 해요. 메타도 한 가지를 밝혔어요. 메타 밖의 다른 팀들도 같은 문제 몇 개의 답을 따로 발표했다는 거예요.
아스 테크니카 보도입니다:
애플은 타사 앱 개발자들이 메시지 기록에 접근하는 데 macOS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설정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발표는 기술 칼럼니스트 제이슨 에이튼이 2주 전 밝힌 사건 뒤에 나왔습니다. 에이튼은 메타의 새로운 범용 AI 에이전트 뮤즈가 애플 메시지에서 자신과 동료가 주고받은 대화를 언급하는 원치 않는 알림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방금 들은 뮤즈 스파크는 모델이었어요. 이번 뮤즈는 메타의 AI 에이전트예요. 에이전트는 사람 대신 여러 단계의 일을 스스로 하는 AI예요. macOS는 애플의 맥 컴퓨터 운영체제예요. 에이튼은 뮤즈에게 메시지를 읽을 권한을 준 적이 없다고 말했어요. 메시지는 뮤즈가 볼 수 없다고 생각했대요. 메타의 말은 달라요. 메타의 최고기술책임자 데이비드 싱글턴은 메시지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켜야 한다고 말했어요. 두 가지가 필요하대요. 하나는 맥의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에요. 앱이 컴퓨터 안의 파일을 넓게 읽을 수 있게 하는 권한이에요. 다른 하나는 뮤즈 안의 메시지 연결 설정이에요. 싱글턴은 둘 다 켜야만 뮤즈가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맥 보안 전문가 패트릭 워들은 의문을 제기했어요. 워들은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이 있으면 거의 모든 파일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어요. 인터넷 사용 기록이나 채팅도요. 아스 테크니카가 메타에 이 점을 물었어요. 메타 홍보팀은 싱글턴의 말을 다시 보냈을 뿐이었대요. 개발자로서 말하면, 권한 하나가 너무 넓으면 연결 설정 버튼 하나로는 안심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애플이 움직였어요. 10월 2일 금요일에 설정을 바꾼다고 발표했어요. 다른 회사 앱이 이 설정으로 메시지 기록을 읽지 못하게 하려는 거예요. 누구 말이 맞는지는 양쪽 이야기가 아직 달라요. 지난주 소셜미디어에서는 많은 사람이 AI 비서를 전동 공구에 비유했대요. 쓸모는 있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진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브뤼셀포스트 보도입니다:
Hut 8은 지난주 비컨 포인트 캠퍼스가 이미 투자적격 등급을 받은 고객과 계약을 확보했다고 밝혔지만, 임차인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계약의 기본 기간은 15년이며, 가치는 196억 달러입니다. 연장 옵션이 행사되면 전체 계약 가치는 30년 동안 502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자신이 임차인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Hut 8은 텍사스에 비컨 포인트라는 데이터센터 단지를 짓고 있어요. 데이터센터는 컴퓨터 서버를 많이 모아 둔 큰 건물이에요. 이 단지는 1기가와트 규모예요. 기가와트는 전기를 얼마나 쓸 수 있는지 나타내는 단위예요. 1기가와트는 아주 큰 규모예요. 임차인은 건물을 빌려 쓰는 사람이나 회사예요. 브뤼셀포스트는 이 임차인이 엔비디아라고 보도했어요. 이곳에는 엔비디아의 AI 칩 수십만 개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대요. 숫자를 정리해 볼게요. 기본 계약은 15년, 196억 달러예요. 계약을 늘리면 30년 동안 최대 502억 달러가 될 수 있어요. 투자적격 등급은 빚을 갚을 능력이 좋다고 평가받았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점이 있어요. 엔비디아는 자기가 임차인이라고 확인하지 않았어요. 엔비디아는 파트너들과 함께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빨리 만들고 있다고만 말했어요. 인프라는 칩, 건물, 전기 같은 기본 시설이에요. 그림이 조금 이상해요. 엔비디아는 칩을 파는 회사예요. 그런데 그 칩이 들어갈 건물도 빌린다는 보도예요. 그래서 AI 돈이 서로 돌고 도는 구조라는 걱정이 다시 커졌대요. 저는 이런 구조에서는 진짜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보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게 모델 발표보다 더 중요한 뉴스라고 봐요. 기사는 전기를 구하는 일이 가장 큰 제약 가운데 하나가 됐다고 써요. 어제는 메모리 부족 이야기를 했죠. 이번 주 수요일에는 앤트로픽의 큰 연산 계약 이야기를 했고요. 칩, 메모리, 전기, 건물. 결국 다 같은 이야기예요.
아스 테크니카 보도입니다:
아마존은 금요일 데이터센터 인근 지역에 앞으로 5년 동안 1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의 최고경영자 맷 가먼은 보도자료에서 지역사회가 교육, 직업 훈련,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물, 에너지 보존, 지역 우선순위 가운데 기금 사용처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회사예요. 클라우드는 인터넷으로 컴퓨터를 빌려 주는 서비스예요. 아마존은 다른 약속도 했어요. 데이터센터 때문에 전기 요금이 오르지 않게 하겠대요. 지역의 물이 없어지지 않게 하겠다고도 했어요. 2030년까지 워터 포지티브가 되겠대요. 쓰는 물보다 더 많은 물을 되돌려 놓겠다는 목표예요. 아마존은 프로젝트의 75%가 이미 이 목표를 이뤘다고 주장해요. 아스 테크니카는 배경도 써요. 미국 곳곳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사업이 막혔대요. 가먼 최고경영자는 데이터센터를 잠시 멈추자는 요구가 끝나야 한다고 말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최첨단 AI가 중국에 뒤처질 수 있다고요. 미국의 경쟁 국가들이 미국을 속여서 속도를 늦추게 하려 한다고도 했어요. 환경 단체 스탠드닷어스의 생각은 달라요. 이 단체는 아마존이 오히려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든다고 말해요. 기부 약속은 이미 생긴 피해를 수습하려는 시도라고요. 특히 발전소 문제를 짚었어요. 아마존은 한 발전소를 지원할 계획이에요. 전문가들은 이 발전소가 미국에서 기후 오염을 가장 많이 내는 곳이 될 거라고 봐요. 그런데 이번 약속에는 그 발전소 이야기가 없대요. 5년 동안 10억 달러가 넘는 돈이에요. 큰돈처럼 들려요. 그런데 방금 들은 텍사스 계약 하나는 최대 502억 달러였어요. 돈을 어디에 쓸지 지역이 정한다는 점은 좋아요. 하지만 반발이 줄어들지는 그 지역 사람들이 정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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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두 가지를 지켜보겠습니다. 엔비디아가 텍사스 데이터센터 계약을 직접 확인하는지, 그리고 애플의 새 설정이 AI 에이전트 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입니다.
오늘 다룬 모든 이야기의 링크는 쇼 노트에 모아 두었습니다. 관심이 간 내용은 원문도 천천히 읽어 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 10월 5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AI 데일리 브리핑, 오늘의 쉬운 한국어였습니다. 랜턴 팟캐스트입니다.